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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서귀포시 행정감사, 감귤대체작목’도마’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09:51      ·조회수 :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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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도의회, 서귀포시 행정감사, 감귤대체작목’도마’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1/25 송경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사업위원회(위원장 안동우)의 제주특별자치도 농

업기술원과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귤원 폐원과 이에 따른 대체 작

목 선정이 적정성 여부에 대한 공방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한영호 의원은 “2004년 대대적인 감귤원 폐원 정책으로 3년 연속 감귤 제

값 받기에 성공하고 있다고 제주도정은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대체작목을 준비하지

도 않은 채 일시에 대규모 폐원이 이뤄져 일반 밭작물은 산지 폐기되고 있다”며 감

귤원 폐원을 ‘실패한 정책’으로 규정했다.

또 감귤대체작목으로 재배해 올해 처음 수확되는 골드키위 역시 생산시기가 감귤과

비슷해 한정된 소비시장에서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영문 농업기술원장은 “일부 채소 작물의 경우 과잉생산으로 인한 문제

점도 나오고 있다”며 “다양한 작물을 개발해서 농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만

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골드키위와 감귤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영두 서귀포시장은 “ 현

재 외국에서 수입돼 소비되고 있는 골드키위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경쟁

은 불가피하지만 감귤시장을 교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되지 않은 이유로

이미 신축 허가를 받은 양돈장에 대해 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한나라

당 고동수 의원과 무소속 현우범 의원은 ‘핑계행정’, ‘오락가락 행정’ 등의 표헌을 써

가며 제고를 촉구했다.

고 의원은 “양돈산업은 감귤과 더불어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분야인만

큼 행정이 나서 용수문제를 해결해주는 ‘창조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우 위원장은 과학영농연구시설 입지 선정과 관련 “연구시설 입지변경을

위한 절차가 지난 11월 임시회에서 부결된 이후에도 도지사 등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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