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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정책과]불량감귤 열매솎기 실천농가 감귤관련사업 최우선 지원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14 10:46:36      ·조회수 : 2,361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8. 31일 도 단위 불량감귤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9. 6~9. 7일 양일간 시 단위 불량감귤열매솎기 발대식을 관내 생산농가, 농업인단체, 농감협임직원, 공무원등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하였다.


이어 9. 11부터는 읍면단위 농․감협별 연시대회를 겸한 발대식을 일제히 개최하여 농가참여 붐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9. 11일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송재근) 및 안덕면(면장 강용식)과 안덕농협(조합장 조도진)이 주관하여 관내 감귤재배농가, 농감협임직원, 공무원등이 참여하여 발대식을 개최하였고 9. 12일에는 감귤주산지인 산남지역에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제주감협(조합장 김기훈) 표선면(면장 강연호) 그리고 산북지역에는 애월읍(읍장 양동원), 한경면(면장 최수행), 한림읍(읍장 강영호)등 총 9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연시대회 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9. 15일까지 중문농협, 위미농협, 하귀농협, 대정농협등 각 읍면별 농․감협별 발대식을 개최할 개획으로 있으며 이번 발대식 개최로 감귤재배 농가의 자율적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3년 연속 감귤 제 값 받기 실천사항으로 불량감귤 열매솎기, 완숙과 출하하고 미숙감귤 강제착색 행위금지, 선과장에서 선과시 품질선별 철저, 비상품감귤 출하하지 않기등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감귤재배 전농가에 발송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도 단위 농업인단체장등 공동명의의 담화문도 발표하여 3년 연속 감귤 제 값 받기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무임 승차식으로 참여하지 않은 농가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금번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 리스트를 작성하여 내년도 감귤관련 각종 지원 사업시 최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렇게 감귤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함에 따라 감귤 재배농가의 참여 열기가 점차 고조되어 금년도 감귤열매솎기 목표 4만톤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감귤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직장인처럼 매일 감귤농장에 출근하여 감귤열매 100개중 7개의 불량감귤 열매솎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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