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가격`강보합세 전망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4 13:13:10      ·조회수 : 2,340     

<p></p>
<b><font size="5">감귤가격`강보합세 전망 </font></b>

<font size="4" color="blue">부패과 철저 선별시 지속 강세 유지될 듯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3 신정익 기자

2006년산 노지감귤 가격이 새해들어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

망되고 있다.

2일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와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현홍대)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노지감귤 출하량은 상품용 24만 4946t을 비롯해 가공용과 수출 등 총 33만

2439t으로 전체 생산예상량 57만t의 58%를 넘어 60%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처리실적은 2005년산 동기실적 52.3%에 비해 높은 것으로 비교적 무난하게

출하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지난 연말을 전후해 하루 평균 출하량

은 5000t 안팎으로 집계돼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경락가는 지난해 10월 중순 첫 출하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흐름

을 보였으나 지난해 11월 17일 10㎏상자당 1만 1000원선을 회복한 이후 꾸준한 가격

대를 유지하면서 연말께부터 1만 2000원선 안팎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들어 첫 경매가 열린 2일의 경우 서울 가락동은 휴장했으나 지방 도매시장의

경락가도 1만 2000원선을 유지해 당분간 이 같은 가격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일부 저장감귤에서 부패가 예상보다 심해 저장물량이 감소하

는데다 지난해초 홍수출하로 인해 가격하락의 악몽을 겪었던 농가와 상인들이 장기

저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도 가격형성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점

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가공용 수매 물량이 1만 5000t 가량 증가하

면서 비상품 격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진 것도 가격 보합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

인”이라며 “부패과를 철저히 선별해 출하할 경우 지속적인 가격 강보합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7 감귤 유통명령제 관리자 2006-10-30 2281
606 감귤 협상품목 제외 거듭 당부 관리자 2006-10-30 2083
605 고품질 감귤 출하 ‘공동협력’ 나선다 관리자 2006-10-30 2651
604 감귤 ‘협상품목 제외’ 최대 기로 관리자 2006-10-30 2114
603 고품질 타이펙감귤 수도권서 큰 인기 관리자 2006-10-26 2632
602 감귤류 협상 제외 ‘불투명’ 관리자 2006-10-26 2372
601 [사설]비상품 감귤유통 보고만 있을 건가 관리자 2006-10-26 2209
600 ”제주감귤 지킨다” 농민들 차량시위 관리자 2006-10-26 1963
599 [사설] FTA 美側 대표의 “감귤 제외” 발언 관리자 2006-10-25 1927
598 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관리자 2006-10-25 2141
597 감귤 실상 알리는 취지 달성 관리자 2006-10-25 2187
596 특별수송대책 마련 분주 관리자 2006-10-25 2815
595 감귤값 상승 ‘발목’잡는 부패과 관리자 2006-10-25 2296
594 [특별기고] 「윈ㆍ윈」의 FTA협상 결과를 기대하며 관리자 2006-10-24 2598
593 미숙감귤 강제 착색 농가에 50만원 과태료 관리자 2006-10-24 2215
592 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관리자 2006-10-24 2781
591 비상품감귤 불법유통 '꼼짝마' 관리자 2006-10-24 2085
590 갈옷 입고 감귤주스로 인사 관리자 2006-10-24 2394
589 감귤 ‘최악의 고비’ 넘기나 관리자 2006-10-24 2843
588 한미FTA와 감귤산업 관리자 2006-10-24 298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