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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감귤가격 변수는 저장물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22 10:31:45      ·조회수 :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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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상승세 감귤가격 변수는 저장물량 </font></b>

<font size="4" color="blue">20일 10㎏당 1만5400원 등 열흘새 29% 올라

2004·2005년산 1월중 희비 저장물량이 결정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21 김철웅 기자

2006년산 노지감귤의 10㎏당 평균 경락가격이 1만2000원대에서 불과 일주일만에 1

만5000원대로 진입하는등 강세로 돌아선 가운데 향후 시세의 등락은 저장물량에 달

려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20일 노지감귤에 대한 대도시 도매시장의 평균경락

가격은 1만5400원으로 전날 1만5000원에 이어 이틀 연속 1만5000원대를 유지했다.

지난 13일 1만2600원에서 14일 1만3000원대를 기록하고 18일 1만4400원으로 나흘만

에 1만4000원대로 훌쩍 올라선 뒤 바로 하루만에 1만5000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특

히 1만1900원까지 떨어졌던 11일과 비교하면 불과 10일 사이에 29.4%가 오른 셈이

다.

이에따라 2006년산 감귤가격은 지난 14일 이후 2005년산을 뛰어넘어 20일엔 1만

5400원과 1만3300원으로 그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1월중 시세 초강세 현상을

보였던 2004년산(20일 1만8300원)에 다가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노지감귤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4000t을 웃돌던 1일 출하물량

이 최근에 3500t 내외로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1월하순 노지감귤 가격이 2004년산의 상승 곡선을 따라갈지 아니

면 폭락사태를 빚었던 2005년산을 닮을 지는 10만여t으로 추정되는 저장물량의 정확

성 여부에 달린 것으로 분석된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도가 발표한 올해 상품예상량 43만t 가운데 20일

현재 32만4800t이 처리됨으로써 계산상 10만5200t의 저장물량이 있는 셈이다.

1월중 감귤시세를 놓고 발생했던 2004년산과 2005년산간 희비는 저장물량의 적고

많음에 따른 것이어서 향후 시세도 저장물량이 계산상 물량보다 많은 지, 적은 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예상생산량이 실제량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며 “최근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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