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이제부턴 감귤유통혁신”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8 10:22:56      ·조회수 : 2,472     

<p></p>
<b><font size="5">“이제부턴 감귤유통혁신”</font></b>
<p></p>
<font size="4" color="blue">첫 거점산지유통센터 가동 ‘눈 앞’…도내 최대 규모
</font>
<font size="3">한라일보 10/18 위영석 기자

 잇따라 체결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맞서 감귤 품질의 규격화와 물류비

절감으로 유통혁신을 이끌어나갈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을 눈 앞에 두고 있

다.

 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자치도와 농림부는 지난 2005년 1월 잇단 자유무역

협정과 무역장벽의 제거에 따른 감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 산지유통센터

를 설립하기로 하고 제주감귤협동조합을 사업자로 선정, 60억의 사업비로 거점산지

유통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2만7천여㎡에 지어지고 있는 산지유통센터는 현재 건축

과 전기 소방공사 등이 마무리됐고 1일 1백톤의 선과가 가능한 선별기를 설치하는

중으로 이달 25일을 전후해 시험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거점산지유통

센터의 시설용량은 현재 제주감귤농협의 토평동 유통센터의 시간당 8톤보다 갑절가

량 많은 16톤으로 도내 최대 규모다.

 제주자치도와 서귀포시는 이달 중 시험가동이 마무리된 후 11월부터 남원읍과 표

선면 등 동부지역 출하물량을 소화할 방침이다.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감귤품질의 규격화로 상품성을 높이고 이는

바로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져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제

주자치도와 서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자치도는 서부지역 감귤유통을 위해 서귀포시 회수동에도 2007년

도 사업으로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거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의 감귤이 출하돼 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규모 선과장의

통폐합으로 이어져 구조조정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

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9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장 초청 감귤워크샵 관리자 2006-10-30 2482
608 효돈농협 감귤 10㎏ 2만5천원 관리자 2006-10-30 3356
607 감귤 유통명령제 관리자 2006-10-30 2581
606 감귤 협상품목 제외 거듭 당부 관리자 2006-10-30 2335
605 고품질 감귤 출하 ‘공동협력’ 나선다 관리자 2006-10-30 3037
604 감귤 ‘협상품목 제외’ 최대 기로 관리자 2006-10-30 2480
603 고품질 타이펙감귤 수도권서 큰 인기 관리자 2006-10-26 3044
602 감귤류 협상 제외 ‘불투명’ 관리자 2006-10-26 2811
601 [사설]비상품 감귤유통 보고만 있을 건가 관리자 2006-10-26 2593
600 ”제주감귤 지킨다” 농민들 차량시위 관리자 2006-10-26 2282
599 [사설] FTA 美側 대표의 “감귤 제외” 발언 관리자 2006-10-25 2199
598 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관리자 2006-10-25 2448
597 감귤 실상 알리는 취지 달성 관리자 2006-10-25 2648
596 특별수송대책 마련 분주 관리자 2006-10-25 3429
595 감귤값 상승 ‘발목’잡는 부패과 관리자 2006-10-25 2599
594 [특별기고] 「윈ㆍ윈」의 FTA협상 결과를 기대하며 관리자 2006-10-24 3057
593 미숙감귤 강제 착색 농가에 50만원 과태료 관리자 2006-10-24 2596
592 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관리자 2006-10-24 3221
591 비상품감귤 불법유통 '꼼짝마' 관리자 2006-10-24 2407
590 갈옷 입고 감귤주스로 인사 관리자 2006-10-24 2680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