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유통 대형화‘시동’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0 10:44:07      ·조회수 : 2,482     

<p></p>
<b><font size="5">감귤유통 대형화‘시동’ </font>></b>

<font size="4" color="blue">제주도 120억 투입 서귀포에 유통센터 2곳 설치</font>

<font size="3">제주일보 1/9 김태형 기자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유통시설 대형화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

을 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올해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권역에 규모화·현대화된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2개소를 시설하는 사업계획을 확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제주감협이 추진하는 APC인 경우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돼

서귀포시 회수동 일대 부지 1만㎡에 건평 3500㎡ 규모로 시설될 계획이다.

또 19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된 공동사업법인에서 추진하는 APC는 사업비 125억원

을 들여 옛 서귀포시내 일대 부지 3만5817㎡에 건평 40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

다.

이들 산지유통센터는 연간 2만t 이상 처리능력을 갖춘데다 광센서 선별기 등의 자동

선과시설까지 보유, 산지 유통체계를 규모화·현대화하는 인프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APC가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는

가 하면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도 연간 2만t이상 처리능력을 갖춘 민간APC가

2004년부터 시설돼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거점 2개 APC 시설까지 내년에 완료될 경우 고품질 감

귤 선별 및 출하 조절 기반 구축에 따른 유통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2008년 이후에도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감협과 농협 각 2개소, 민간업

체 1개소 등 5개소의 거점 APC를 시설하는 사업을 201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상품용 감귤 생산량의 50%에 이르는 20만t 이상 처리능력

을 갖추는 거점 APC 시설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감귤 산지 유통

체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47 감귤 맛있게 익는다. 관리자 2006-10-13 2486
546 서귀포농민회, FTA 저지 삼보일배 관리자 2006-10-13 2889
545 올해 감귤 유통조절명령 시행 사실상 확정 관리자 2006-10-13 2195
544 병해충나오는 오렌지는 되고 감귤은 안된다? 관리자 2006-10-13 2572
543 제주감협, 감귤지도전문대 ‘출범’ 관리자 2006-10-13 2668
542 관리자 2006-10-12 2838
541 감귤원산지 둔갑 행위 기승 예상 관리자 2006-10-12 3099
540 감귤가공공장 복합시설로 변신 관리자 2006-10-12 2676
539 “고품질 감귤·FTA 심층기사 필요” 관리자 2006-10-12 2102
538 韓美FTA 앞둬 제주감귤이 당장 할 일 관리자 2006-10-12 2406
537 감귤원 방풍림 제거사업 지원 관리자 2006-10-12 2865
536 [사설] 민감품목도 ‘아’와 ‘어’가 다르다 관리자 2006-10-12 2841
535 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 관리자 2006-10-12 2456
534 [사설] 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관리자 2006-10-11 2475
533 남부농업기술센터, 감귤판매전시관 관리자 2006-10-11 2598
532 美 오렌지 제주에 ‘직격탄’ 관리자 2006-10-11 2950
531 창조인가, 난립의 가세인가 관리자 2006-10-11 2513
530 한미FTA체결로 감귤피해 관리자 2006-10-11 2497
529 "감귤 민감품목 지정, 최대한 지킬 것" 관리자 2006-10-11 2103
528 가공용감귤수매가 놓고 생산자-개발공사 대립 관리자 2006-10-11 213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