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 뷰티·테라피사업 탄력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9-11-11 11:00:29      ·조회수 : 2,492     

감귤 뷰티·테라피사업 탄력
서귀포시, 2010년부터 3년간 국비 등 30억 투입


NewsAD제주감귤로 뷰티·테라피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010년부터 3년간 30억원(국비 15억원·지방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서귀포시는 Eco-Beauty 사업 일환으로 2010년부터 '제주 감귤정유(Unshiu Oil)'를 혼합해 부가가치가 높은 테라피 오일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는 감귤의 정유성분이 안전한 천연 항균력을 지녀 이를 테라피 오일로 브랜드화해 향후 제주를 대표하는 뷰티·건강 테라피 상품으로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서귀포지역은 2008년 기준 감귤생산 농가수 20439호, 면적은 1만3834㏊로 연간 38만5000톤이 생산돼 테라피 상품화가 가능한 정유성분을 확보하기에 충분한 생산기반이 구축돼 있다. 또한 감귤정유 성분은 항균작용과 보습작용, 피부스트레스 완화, 아로마(향기) 효과 작용이 뛰어나 이를 응용한 특화상품화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감귤정유에서 블랜딩 오일을 생산해 현재 추진 중인 뷰티·웰빙사업과 관련한 테라피 상품화를 개발하고, 나아가 전문회사와 제휴해 정유성분 응용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11월 중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 운영 주체가 될 수 있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라일보 2009. 11.10. 표성준 기자 sjpyo@hallailbo.co.kr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45 올해 감귤 유통조절명령 시행 사실상 확정 관리자 2006-10-13 2194
544 병해충나오는 오렌지는 되고 감귤은 안된다? 관리자 2006-10-13 2570
543 제주감협, 감귤지도전문대 ‘출범’ 관리자 2006-10-13 2667
542 관리자 2006-10-12 2837
541 감귤원산지 둔갑 행위 기승 예상 관리자 2006-10-12 3086
540 감귤가공공장 복합시설로 변신 관리자 2006-10-12 2675
539 “고품질 감귤·FTA 심층기사 필요” 관리자 2006-10-12 2091
538 韓美FTA 앞둬 제주감귤이 당장 할 일 관리자 2006-10-12 2406
537 감귤원 방풍림 제거사업 지원 관리자 2006-10-12 2863
536 [사설] 민감품목도 ‘아’와 ‘어’가 다르다 관리자 2006-10-12 2839
535 감귤업무 담당조직 불합리 관리자 2006-10-12 2456
534 [사설] 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관리자 2006-10-11 2475
533 남부농업기술센터, 감귤판매전시관 관리자 2006-10-11 2597
532 美 오렌지 제주에 ‘직격탄’ 관리자 2006-10-11 2949
531 창조인가, 난립의 가세인가 관리자 2006-10-11 2503
530 한미FTA체결로 감귤피해 관리자 2006-10-11 2494
529 "감귤 민감품목 지정, 최대한 지킬 것" 관리자 2006-10-11 2103
528 가공용감귤수매가 놓고 생산자-개발공사 대립 관리자 2006-10-11 2138
527 국회의원들 유통명령제 무관심 관리자 2006-10-11 2168
526 오늘 가공용 수매가 결정 관리자 2006-10-10 240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