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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보호의지 확고”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3-08 10:02:44      ·조회수 :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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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보호의지 확고” </font><font size=3 color=blue>

金 FTA수석, 국회서 밝혀 </font>

2007년 03월 08일 (목) 제주일보 <font size=3>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7일 “감귤 등 구체적 민감 품목에 대한 미측과의 협상은 민감성 보호를 어떻게 할 것인지 원론적 이야기를 주고받았을 뿐 특정품목에 대해 논의한 바는 없다”며 “현재까지 감귤 등에 대한 우리 측 보호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김종훈 수석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한미 FTA 특위에서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일부언론에서 보도한 ‘오렌지 관세인하’ 등 미국 측 요구 수용 임박 보도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밝혔다.

강창일 의원은 감귤 수호를 위해 제주도민이 미국 등을 오고가며 감귤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일을 상기시키며 개성공단, 오렌지 수입 등에 대해 우리측이 미국측의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의 진위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종훈 수석대표는 “감귤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확인해 줬다.

이날 질의에서 강 의원은 김종훈 수석대표의 발언은 “감귤을 협상 예외품목으로 인정하겠다는 정부 측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쐐기를박았다.

한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8차 협상이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가운데 도내 민관 합동 방문단이 협상장을 찾아 감귤류의 협상품목 제외를 재차 건의한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 강지용 감귤대책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방문단은 이번에도 한미 양측 협상단과 면담 등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8차 협상에서는 쌀과 쇠고기, 오렌지 등 민감 농산물 협상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font>
강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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