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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먹은 닭고기로 햄 가공개발 '상품화' 추진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8-03 09:42:05      ·조회수 : 3,182     

감귤먹은 닭고기로 햄 가공개발 '상품화' 추진
도-양계협 제주지회, 2~3일 하나로클럽서 시식 반응조사 돌입
이슈제주 8/2 이기봉 기자
감귤먹은 닭고기를 햄으로 만들어 이를 상품화하는 방안이 추진돼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능성 닭고기와 계란 생산기술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대한양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연광근) 주관으로 올해 사업비 2억4,500만원을 들여 감귤먹은 닭고기를 햄으로 가공, 상품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도와 양계협 제주지되는 우선 소비자를 대상으로 2일과 3일 이틀동안 제주시농협 하나로클럽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식 및 소비자 반응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반응조사는 제주동물산업연구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 반응조사는 감귤먹은 닭고기 햄을 진열, 육안으로 관찰과 시식후 설문지에 의한 반응도를 조사하게 된다.

소비자 반응조사를 토대로 향후 효율적인 감귤 닭고기 햄을 생산과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 간다는 것이다.

도와 양계협 제주지회는 감귤먹은 닭고기 햄이 개발되면 양계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컨설팅 및 양계산물 가공제품 제조기술을 보급하는 한편 차별화된 유통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럴 경우 버려지는 부존자원을 사료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연순환형 친환경 축산업 육성 모델로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감귤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는 감귤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축산물 개발, ‘청정성+안전성+기능성’을 바탕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감귤산업과 축산업이 상생발전(Win―Win)하는 산업으로 육성하여 나갈 계획이다.

도는 제주산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감귤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감귤박을 이용, 기능성 축산물인 ‘귤먹은 도새기(2004~2005년)-돈비(豚飛)’, ‘ 맛 귤한우(2005~2006년)-우정(牛情)’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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