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보도자료]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05 09:14:36      ·조회수 : 3,044     

▲추석특수를 겨냥해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몰래 내다 판 현장이 처음 적발됐다.(제공=감귤출하연합회)
<p></p>
<b><font size="5">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font></b>
<p><font size="3">道감귤출하연합회 극조생 41상자 시장출하 첫 적발
당도 낮고 강제착색…생사자 및 유통과정 추적 </font>
<font size="3">제주의소리 10/3 양김진웅 기자</font></p>
<font size="3">추석절을 겨냥해 일부 농가와 유통 상인들이 벌써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시장에 몰래 내다 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비상품 감귤을 출하하려던 현장이 처음 적발된데 이어 당도가 낮은(8.6 Brix) 비상품 한라봉이 청과상가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는 현장이 발각되는 등 제주감귤의 유통 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3일 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시장내에서 (주)극동청과에 출하신고를 하지 않고 내다 판 극조생 비상품 감귤 41상자/10kg를 적발하고 생산자와 유통과정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극조생 비상품 감귤은 당도가 7.0브릭스에서 8.0브릭스(Brix)로 낮은데다 상처과에 강제착색한 흔적이 있는 등 단번에 비상품과임을 알 수 있다.

현행 감귤출하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감귤 생과 출하를 위해서는 극조생은 당도 8브릭스 이상, 노지감귤은 당도 9브릭스 이상이 되어야 출하가 가능하다.

만약 적발될 경우 150상자 미만인 경우 50만원의 과태료, 150상자 이상~300상자 미만은 100만원 이하, 300상자 이상~500상자 미만은 150만원 이하 등 최고 5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


현재 감귤출하연합회는 즉시 판매행위를 중단하고 양심을 저버린 극조생 비상품 감귤을 출하한 농가와 중간 상인 등을 추적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감귤출하연합회는 전국 주요도매시장과 소비자 시장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벌여왔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앞으로 노지감귤의 첫 출하시기인 10월 15일까지는 전국 8대 농산물 도매시장의 상주직원과 출하연합회 인력을 총 동원해 전 도매시장에 대한 비상품 감귤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ont>

<b>[<font color="red">보도자료</font>]비상품 감귤 '추석절 상혼' 멍든다 </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5 [사설] 농협 작목반 구조조정 바람직 관리자 2006-09-28 2812
484 비상품감귤 꼼짝마! 관리자 2006-09-28 2398
483 “친환경농업 정착 과제는 제 값받기” 관리자 2006-09-28 2126
482 유통명령제 위반 과태료 2배 부과 관리자 2006-09-28 2772
481 "FTA 대표단과 협의 통해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관철" 관리자 2006-09-28 2614
480 감귤사수 최대 분수령 관리자 2006-09-28 2682
479 감귤왁스코팅 금지 2년 유예…감귤산업 200년 후퇴! 관리자 2006-09-28 2620
478 타이벡 고품질 감귤 포장재 비용 지원 관리자 2006-09-28 2497
477 "한미FTA 4차협상 제주개최 이전 건의했으나 무산" 관리자 2006-09-28 2620
476 [감귤출하연합회기고문]"비상품감귤 출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관리자 2006-09-28 3717
475 비상품감귤 꼼짝마! 관리자 2006-09-28 2651
474 "한미FTA 4차협상 제주개최 이전 건의했으나 무산" 관리자 2006-09-28 2989
473 부지화(한라봉) '신맛, 이제는 저리가라' 관리자 2006-09-28 3119
472 “과일식초`중 가장 좋은`영귤을 아세요” 관리자 2006-09-27 3802
471 ‘브랜드감귤 지도전문대학’ 입학식 및 특별강연 열려 관리자 2006-09-27 2866
470 한경농협, 경쟁력 강화 위해 작목반 통·폐합 결정 관리자 2006-09-26 2989
469 노지감귤 밭떼기 거래 ‘꿈틀’ 관리자 2006-09-26 3334
468 FTA 감귤 피해액 과연 얼마인가 관리자 2006-09-26 2456
467 한·미FTA 4차 협상 감귤 민감품목 배제시 관리자 2006-09-26 2380
466 지지부진 감귤랜드 활로 찾아 뛰라 관리자 2006-09-26 287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