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지역통계 체계화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05 12:04:26      ·조회수 : 2,634     

<p></p>
<b><font size="5">지역통계 체계화 시급 </b></font>

<font size="4" color="blue">감귤·관광통계 정책반영 한계…예산·인력확충 절실</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5 김태형 기자

각종 정책 결정을 위한 지역 맞춤형 통계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자체

의 인식 부족 등으로 겉돌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특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통계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관련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지역 통계는 관광객

과 감귤 생산예상량, 경기동행지수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 통계인 경우 입도 관광객 추이를 파악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다

감귤 생산예상량 통계도 오차범위를 둘러싼 시비가 반복되는 등 신뢰성에 흠집을 드

러내고 있다.

또 경기동행지수 통계는 2개월 정도 늦게 나오면서 정책 반영에 한계를 드러내는가

하면 최근 추가 개발된 선행지수도 경제 전망치의 정확도 여부에는 의문이 제기되

고 있다.

이들 통계는 점차 보완되고 있지만 관련 분야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전문성 확보를 통해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 등에서 잇따르고 있

다.

더욱이 지자체 통계 업무도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예산 등으로 주민등록인구 등 단

순 통계 조사에 치우치고 있는데다 일부 경제 단체·기관의 자체 통계는 표본수 미흡

등으로 보완이 요구되는 등 통계 인프라 확충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로볼때 최근 전북을 비롯한 일부 지자체들이 통계청 등 전문기관과 업무 약정을

체결해 지역통계 개발에 나서는 점을 감안,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관련기관간 통계협

의기구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강문종 제주통계사무소장은 “전국적으로 지역통계 개발이 활성화되는 추

세”라며 “인력·예산 확보 등 지자체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9 불량감귤 과태료 부과만 하고 "몰라" 관리자 2006-10-02 2665
488 [기고]"비상품감귤 출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관리자 2006-09-29 2492
487 중국산 감귤 세계 1위 부상 관리자 2006-09-29 2888
486 감귤산업 정책 선택·집중 필요 관리자 2006-09-29 3935
485 [사설] 농협 작목반 구조조정 바람직 관리자 2006-09-28 3168
484 비상품감귤 꼼짝마! 관리자 2006-09-28 2592
483 “친환경농업 정착 과제는 제 값받기” 관리자 2006-09-28 2467
482 유통명령제 위반 과태료 2배 부과 관리자 2006-09-28 3204
481 "FTA 대표단과 협의 통해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관철" 관리자 2006-09-28 3113
480 감귤사수 최대 분수령 관리자 2006-09-28 3082
479 감귤왁스코팅 금지 2년 유예…감귤산업 200년 후퇴! 관리자 2006-09-28 2945
478 타이벡 고품질 감귤 포장재 비용 지원 관리자 2006-09-28 2804
477 "한미FTA 4차협상 제주개최 이전 건의했으나 무산" 관리자 2006-09-28 3142
476 [감귤출하연합회기고문]"비상품감귤 출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관리자 2006-09-28 4357
475 비상품감귤 꼼짝마! 관리자 2006-09-28 2947
474 "한미FTA 4차협상 제주개최 이전 건의했으나 무산" 관리자 2006-09-28 3407
473 부지화(한라봉) '신맛, 이제는 저리가라' 관리자 2006-09-28 3491
472 “과일식초`중 가장 좋은`영귤을 아세요” 관리자 2006-09-27 4156
471 ‘브랜드감귤 지도전문대학’ 입학식 및 특별강연 열려 관리자 2006-09-27 3265
470 한경농협, 경쟁력 강화 위해 작목반 통·폐합 결정 관리자 2006-09-26 3360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