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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값 최고가 행진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22 09:59:23      ·조회수 :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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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노지감귤값 최고가 행진 </font></b>

<font size="4" color="blue">경락가 10㎏당 1만 5000원 돌파 …美오렌지 냉해도 호재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0 신정익 기자

올해들어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노지감귤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년 연속 감

귤가격이 호조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 수입되는 미국산 오렌지의 주산지인 캘리포니아 지방에 혹한이 강

습해 수확 예정인 오렌지의 75% 가량이 냉해를 입어 수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

면서 제주산 감귤 가격 오름세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와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현홍대) 등에 따르

면 이날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등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서 형성된 노지감귤 경락가

는 10㎏ 상자당 1만 5000원으로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형성된 2006년산 노지감귤

경락가 가운데 최고치로 상승했다.

지난해 출하초기 부패과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노지감귤 경락가는 올해들어 1

만 2000∼1만 3000원선을 유지하며 비교적 호조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 15일 1만

3100원을 시작으로 16일 1만 3500원, 17일 1만 3900원, 18일 1만 4400원, 19일 1만

5000원 등으로 수직 상승을 시작했다.

19일 현재 2006년산 상품출하예상량 가운데 76%인 32만 7000t이 출하된 것으로 집

계되고 있어 앞으로 잔여물량은 10만 3000여t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앞

으로 설까지 최근의 출하량인 3000t 안팎을 유지하고 품질위주의 출하기조를 이어

갈 경우 추가 상승도 충분하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게다가 국내에 수입되는 미국산 오렌지의 주산지인 캘리포니아 지방에 혹한이 몰아

닥쳐 수확을 앞둔 오렌지 가운데 최대 75%가 냉해로 수출이 사실상 중단돼 설을 앞

둔 제주감귤 가격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협공판장 김정배 경매과장은 “올해들어 부패과가 상당부분 감소했

고 품질도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을

유지한다면 설까지 추가 오름세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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