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때아닌 감귤나무 그루 수 '논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16:13      ·조회수 : 2,897     

<p></p>
<b><font size="5">때아닌 감귤나무 그루 수 '논란'</font></b>

<font size="4" color="blue">지사는 5천만 그루-원장은 2천만 그루</font>

<font size="3">한라일보 11/24 위영석 기자

제주도내에 심어진 감귤나무는 과연 몇 그루나 될까.

22일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에 대한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안동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내 감귤나무가 몇 그루냐를 놓고 의원과 집행부간

의 논란이 됐다.

한나라당 김완근의원은 "수십년간 감귤생산량 예측조사를 해왔는데 정확한 감귤원

전체 면적과 여기에 몇 그루가 심어져 있는지 모르는게 현실"이라며 "농업기술원장

은 정확한 감귤나무 그루 수를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영문 원장은 "그동안 감귤원 폐원 등으로 변동이 많지만 지난 2004년 감

귤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할 경우 전체 2천만그루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김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원장을 몰아부쳤다. 김의원은 "추정치를 말

하지 말라"면서 "식재면적에 대한 정확한 그루 수도 모르는데 어떻게 정확한 생산량

조사가 나오겠느냐"고 반박했다.

김의원은 이어 "탁상에서 전화로 조사하는 전수조사를 하지말고 3만2천여 전체 농가

를 대상으로 전산화시스템을 갖출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좌남수의원도 "지난 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감귤축제 때 김태환지사는 5천만주가

있다고 했는데 원장은 2천만그루라고 하면 누가 믿을 수 있겠나"고 질책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407 [감귤정책과] 오렌지 등 감귤류 한.미 FTA 협상품목 제외 건의문 제출 관리자 2006-09-13 2537
406 10월 과채·과일 출하량, 오이·호박 늘고 배·감귤 줄고 관리자 2006-09-13 3142
405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혼선' 관리자 2006-09-13 2853
404 농가들 "감귤왁스코팅 규제 시기상조" 관리자 2006-09-13 3374
403 과일 중 하우스감귤 품질 꼴찌 관리자 2006-09-13 3305
402 노지감귤 왁스코팅 금지조례 시행 차질 우려 관리자 2006-09-13 2711
401 한·미 FTA 3차본협상 결산 관리자 2006-09-13 2488
400 농업분야를 희생양으로? 관리자 2006-09-13 2535
399 “감귤사랑 품에 안고 뛰어요” 관리자 2006-09-13 3176
398 美일부지역산 오렌지 긴급수입제한 관리자 2006-09-12 2621
397 멀고도 먼 감귤 당도 향상 관리자 2006-09-12 3349
396 캘리포니아산 과실류 긴급 수입금지 관리자 2006-09-12 2685
395 오렌지 수입 증가 예상, 감귤값 악영향 우려 관리자 2006-09-12 2898
394 한미FTA 협상 제주개최설...경찰 '어쩌나' 관리자 2006-09-12 2838
393 감귤 왁스코팅 '오락가락' 관리자 2006-09-12 2893
392 감귤유통 조례-규칙 ‘엇박자’ 관리자 2006-09-11 2530
391 ‘감귤은 국민과일’ 관리자 2006-09-11 2644
390 FTA 감귤사수 ‘예측불허’ 관리자 2006-09-11 2770
389 제주 감귤시험장 `부활' 관리자 2006-09-11 2989
388 한미FTA 4차 협상 제주 유력 후보지 관리자 2006-09-11 269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