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왜 올해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9 10:47:20      ·조회수 : 2,502     

<p></p>
<b><font size="5">왜 올해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지? </font></b>

<font size="4" color="blue">감귤가격 1만5000원대 보합세... 지난 2년 12월 들어 20%이상 올라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2/18 김철웅 기자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최근 10㎏당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 사이에서 보합세를

보일뿐 예년처럼 치고 올라가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16일 노지감귤 10㎏당 평균 경락가격은 1만1500원

으로 2004년 같은 시기 1만300원보다 11.7% 높았으나 지난해 기록했던 1만5500원

에 비해선 25.8%나 낮았다.

특히 올해 노지감귤 가격은 2004년산에 비해선 항상 15% 내외에서 높은 가격이 형

성되고 있으나 지난해 산에 비해선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달 1일 1만2000원으로 지난해 12월1일의 1만1700원보다 300원 높게, 그리고 이튿

날 1만1900원으로 같은 가격을 보인 이후 6일 1만1800원과 1만3100원, 9일 1만1100

원과 1만3700원, 13일 1만2100원과 1만4200원 등 지난해의 가격을 전혀 따라잡지 못

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해와의 가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물론 2004년도 12

월 초순을 기점으로 경락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올해는 1만1500원 내외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을 뿐이다.

지난해는 1일 1만1700원에서 16일 1만4900원으로 27.4%가 올랐고 2004년엔 6일

8500원에서 16일 1만300원으로 21.2%가 올랐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2004년과 2005년은 예상생산량이 실제 생산량보다 적

게 발표되면서 12월 가격이 올랐지만 57만톤 생산량을 기준으로 볼 때 올해 가격이

정상적으로 본다”며 “당분간 1만1500원을 중심으로 한 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말했

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7 도, 도의회 '감귤현안' 모르쇠? 관리자 2006-09-05 3062
366 이달부터 2개월동안 감귤 1만 4000톤 솎기 관리자 2006-09-05 2464
365 지난해 감귤 생산액 8108억 관리자 2006-09-05 2489
364 한·미FTA 3차협상, 감귤 사수 ‘분수령’ 관리자 2006-09-05 2755
363 (제주)도.시.군 통합 추경예산안 4.2% 증가 관리자 2006-09-04 2645
362 한미FTA '先대책, 後협상' 한목소리 관리자 2006-09-04 3206
361 왁스코팅 찬·반 논쟁 뜨겁다 관리자 2006-09-04 3005
360 [데스크 칼럼] 감귤유통명령 왜 해야 하나 관리자 2006-09-04 2865
359 "비상품 발생 비율 높을 것 추정" 관리자 2006-09-04 3305
358 "8번과 규격 상향 수용불가" 관리자 2006-09-04 3844
357 왁스코팅 규제완화 주목 관리자 2006-09-04 2890
356 한·미FTA 3차협상, 감귤 사수 ‘분수령’ 관리자 2006-09-04 3082
355 감귤·도새기·광어’ 지리적표시 가능 관리자 2006-09-04 3379
354 감귤유통명령제 재도입 시동 관리자 2006-09-04 2512
353 “시장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 관리자 2006-09-04 5701
352 [kbs보도자료]감귤 총수입 2년연속 6천억 돌파 관리자 2006-09-01 2742
351 정부 경영회생사업...제주지역 홀대 관리자 2006-09-01 3223
350 도내 1차산업 조수입 크게 늘어 관리자 2006-09-01 2542
349 서귀포시 저급품감귤 유통행위 강력 단속 관리자 2006-09-01 2476
348 고품질 감귤 생산 '불량감귤 퇴출시켜야' 관리자 2006-09-01 327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