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식품업계, 웰빙 건강재료 함유 ‘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0-11-03 08:59:14      ·조회수 : 3,359     

식품 업계에 ‘신토불이’ 바람이 일고 있다. 우리 땅에서 난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한 먹거리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웰빙 붐을 타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똑똑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기업 또한 우리 땅에서 생산된 재료들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취지 때문이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제주감귤크림치즈다(多)’와 ‘애플파이’를 출시했다.

각각 제주도산 감귤과 국내산 아오리 사과를 이용한 국내산 과일을 적극 활용한 웰빙 베이커리다. ‘제주감귤크림치즈다(多) ’는 제주도산 감귤쨈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새콤달콤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애플파이’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산 아오리의 신선한 사과 향이 바삭한 크러스트에 잘 베어 들어 씹히는 식감과 촉촉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과일 등 농산물을 원료로 삼은 대표 먹을거리 중 음료 제품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월, ‘델몬트 콜드’ 라인의 신제품으로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을 선보였다.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당류가 첨가되지 않고 100% 과즙으로만 만들었다. 당류를 첨가한 기존 오렌지와 음료 제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제주도산 감귤 농츱 과즙으로 감귤의 신선한 상큼함을 십분 살린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전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의 통일감을 높이는 작업의 일환으로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과 함께 ‘델몬트 콜드 사과 100’을 추가했다. 오렌지와 포도 제품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를 삽입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사과 제품도 추후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인삼공사가 올 10월 출시한 프리미엄급 농축 건강음료인 ‘예본 浪’은 국내산 식물성분과 꿀을 배합해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건강 음료다. 이 제품 역시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합성보존료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정관장을 대표 브랜드로 보유한 111년 역사의 한국인삼공사는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인삼공사만의 홍삼가공법으로부터 식물 추출 기술을 활용하기도 했다. 오미자, 복분자, 유자, 대추, 산수유 맛의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식품업계, 웰빙 건강재료 함유 ‘붐’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7 도, 도의회 '감귤현안' 모르쇠? 관리자 2006-09-05 3087
366 이달부터 2개월동안 감귤 1만 4000톤 솎기 관리자 2006-09-05 2495
365 지난해 감귤 생산액 8108억 관리자 2006-09-05 2490
364 한·미FTA 3차협상, 감귤 사수 ‘분수령’ 관리자 2006-09-05 2801
363 (제주)도.시.군 통합 추경예산안 4.2% 증가 관리자 2006-09-04 2669
362 한미FTA '先대책, 後협상' 한목소리 관리자 2006-09-04 3226
361 왁스코팅 찬·반 논쟁 뜨겁다 관리자 2006-09-04 3030
360 [데스크 칼럼] 감귤유통명령 왜 해야 하나 관리자 2006-09-04 2894
359 "비상품 발생 비율 높을 것 추정" 관리자 2006-09-04 3324
358 "8번과 규격 상향 수용불가" 관리자 2006-09-04 3859
357 왁스코팅 규제완화 주목 관리자 2006-09-04 2925
356 한·미FTA 3차협상, 감귤 사수 ‘분수령’ 관리자 2006-09-04 3085
355 감귤·도새기·광어’ 지리적표시 가능 관리자 2006-09-04 3396
354 감귤유통명령제 재도입 시동 관리자 2006-09-04 2527
353 “시장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 관리자 2006-09-04 5720
352 [kbs보도자료]감귤 총수입 2년연속 6천억 돌파 관리자 2006-09-01 2755
351 정부 경영회생사업...제주지역 홀대 관리자 2006-09-01 3283
350 도내 1차산업 조수입 크게 늘어 관리자 2006-09-01 2565
349 서귀포시 저급품감귤 유통행위 강력 단속 관리자 2006-09-01 2488
348 고품질 감귤 생산 '불량감귤 퇴출시켜야' 관리자 2006-09-01 330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