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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 제주감귤에 ‘흠뻑’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0 11:14:54      ·조회수 :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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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서울시민들 제주감귤에 ‘흠뻑’ </b></font>

<font size="4" color="blue">청계광장서 감귤소비자한마당 개막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18 고경업 기자

수도권 한복판에서 청정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감귤홍보축제가 다양한

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하는 ‘2006 제주감귤 소비자 한마당’이

17일 국내 최대 감귤소비시장인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막돼 19일까지 열린다.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된 소비자 한마당 첫날 행사는 대북공연, 감귤마을 개촌식, 제

주도 민속공연, 도전감귤열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제주감귤마을 개촌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양대성

제주도의회의장, 현애자 국회의원, 송삼홍 서울제주도민회장, 현홍대 농협제주본부

장을 비롯한 제주도의원, 농림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서울시 관계자, 재경도민회 회

원, 서울시민, 지역농협 관계자, 감귤농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 온주감귤에는 암억제 물질이 수입오렌지

보다 100배 더 함유돼 있어 하루에 3개 정도만 먹어도 암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

다”며 “특히 제주감귤은 선물하기에 적합한 과일이고 세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맛

과 향과 빛깔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산 제주감귤은 일조량이 많고 농가들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예

년에 비해 아주 맛이 좋다”며 “지금 전국에 감귤유통명령제가 발령되고 있는 만큼

비상품 감귤이 발붙일 곳이 없도록 소비자들이 감시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이날 청계광장에는 수도권 시민 수만명이 찾아와 제주 전통초가와 감귤나

무, 감귤 조형물(돌하르방, 물허벅 여인상, 검은 도새기) 등으로 꾸며진 감귤마을에

서 감귤 및 감귤제품을 시식하고 제주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행사 둘째날인 18일과 셋째날인 19일에도 감귤마차 운영, 감귤착즙 도전이벤트, 제

주전통혼례 체험, 감귤사랑음악회, 민속공연, 영 페스티발, 감귤그림.제주민속품 전

시, 감귤차 시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농협제주본부는 소비자 한마당 행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기간 서울 양

재·창동 농협유통센터와 경기 성남·고양·수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5개소에서 제주

감귤 직판행사를 갖고 감귤 효능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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