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일년에 1인당 감귤 674개 소비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01 10:00:53      ·조회수 : 2,707     

<b><font size=5>
일년에 1인당 감귤 674개 소비</font>
<font size=3 color=blue>
농산물유통공사 1천가구 주부 소비패턴 조사</font>


입력날짜 : 2007. 02.01. 한라일보<font size=3>


 소비자들은 감귤 구입시 맛과 당도를 가장 고려하고 있으며, 연간 6백74개의 감귤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유통공사가 전국 11개 도시 1천가구 주부를 대상으로 과일류 소비패턴을 조사한 결과 감귤을 구입하는 장소는 대형매장(27.0%), 재래시장(24.2%), 동네가게(20.6%) 순으로 나타났으며, 구입장소 선택 이유로는 가격이 저렴해서가 28.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 25.4%, 품목이 다양해서가 19.0%로 집계됐다.

 또 감귤 구입시 고려하는 사항은 맛과 당도가 55.2%로 가장 높고, 신선도와 숙도 22.8%, 가격이 16.4%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감귤 포장규격으로는 감귤망(1㎏) 포장구입이 28.3%, 산물(낱개) 25.2%, 3㎏ 박스가 23.4% 순으로 응답했다. 2005년도와 비교해 보면 산물·망·3㎏박스 구입은 증가한 반면 5㎏·10㎏ 박스의 선호도는 감소했다.

 감귤은 11~12월에 구입한다가 46.4%로 가장 높고, 1~2월 45.7%, 3~4월 16.9%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 구입량은 9~10월이 63.4개로 가장 높고, 구입빈도도 3.6회로 가장 높았다. 연간 평균 구입빈도는 2.5회, 평균 구입량은 43개였으며 연간 6백74.7개의 감귤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 1회 구입금액은 5천~1만원이 가장 많았다.

 감귤 구입시 불만사항은 맛이 없다가 44.0%, 신선도 저하 21.4%, 속박이 등 선별불량 10.6%, 잔류농약 등 안전성 미표시가 8.9%로 나타났다. 감귤을 먹는 방법은 물로 씻어서 껍질을 벗겨 먹는다가 44.4%, 씻지 않고 껍질만 벗겨 먹는다가 44.0% 등 생과일 형태의 소비가 96.0%를 차지했다.

 감귤 선호품종은 한라봉 32.5%, 온주밀감 19.3%, 금감이 18.8%로 나타났고, 올해 감귤소비를 10% 증가시키겠다는 이유로는 건강에 좋아서 36.6%, 가족들이 좋아해서 19.5%, 가격이 저렴해서가 14.6%로 집계됐다.</font>
고대용기자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7 감귤 TRQ적용 FTA협상 난제 부상 관리자 2006-08-28 2533
326 감귤, FTA 넘기 ‘산넘어 산’ 관리자 2006-08-28 3012
325 [사설] 감귤 관세철폐 제외 꼭 관철돼야 관리자 2006-08-28 2584
324 "FTA 협상에 민간 의견 적극 반영" 관리자 2006-08-25 2346
323 "감귤 관세철폐 제외 대상 추진" 관리자 2006-08-25 2425
322 도내 친환경농산물 판로·유통체계 미흡 관리자 2006-08-25 2719
321 [기획]흔들리는 감귤농정 <하>선 고품질 후 행정지원 체제 시급 관리자 2006-08-25 2827
320 감귤유통명령제 재도입 의견수렴 나서 관리자 2006-08-25 2407
319 “한·미 FTA 감귤피해액 조정” 관리자 2006-08-25 2906
318 노지감귤 ‘파풍망’ 적정규격 찾았다 관리자 2006-08-25 3780
317 유전공학기술 이용한 신품종 감귤 생산 한다 관리자 2006-08-24 3217
316 감귤유통명령제 공청회 관리자 2006-08-24 2768
315 감귤 신품종을 찾아라 관리자 2006-08-24 2788
314 하우스단감 연합사업 추진 관리자 2006-08-24 3162
313 하우스감귤 3년 연속 호조 관리자 2006-08-24 3558
312 제주산 하우스 감귤 판로난에 연합사업 추진…단가 9천원대 관리자 2006-08-23 2781
311 "비상품 감귤 집중 단속을" 관리자 2006-08-23 2854
310 [흔들리는 감귤농정] <중>부실한 명품 지키기 관리자 2006-08-23 2958
309 감귤 대기정화·관광유인 등 공익가치 2,499억원 관리자 2006-08-23 3000
308 하우스감귤 타이벡 멀칭 끝낸후 관리자 2006-08-23 320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