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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9 10:52:05      ·조회수 : 3,314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감귤유통센터에서 가공용 감귤 수매작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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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b>

<font size="4" color="blue">서귀포농협직원들 자율봉사 ‘호평’</font>

<font size="3">농민신문 12/19 강영식 기자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직원들이 가공용 감귤 수매작업을 도와 조합원들

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선 수매작업은 대부분 선과장까지 농업인 조합

원이 운반한 감귤을 가공용 운반 컨테이너에 옮겨 놓는 작업으로 보통은 농가들의

몫. 때문에 고령 농가들에게 이 같은 작업은 상당한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 11월12일부터 작업을 돕고 있으

며, 가공용 수매 완료 때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직원 1명씩, 공휴일과 일요

일에는 과장과 상무 등 책임자가 2명씩 돌아가며 하루종일 수매작업을 돕고 있다.

한기윤 서귀포농협 상무는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는 조합원

들이 많다”며 “특히 직원들에게는 가공용 수매 현장을 체험하게 되는 의미도 있다”

고 밝혔다.

실제 14일 수매 지원을 나온 김현정씨(29)는 “가공용 수매 현장은 처음”이라며 “비

상품으로 분류되는 감귤이 아깝기는 하지만 수매가 많이 될수록 비상품 유통이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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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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