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라봉 유통조례 '유명무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55:43      ·조회수 : 2,294     

<p></p>
<b><font size="5">한라봉 유통조례 '유명무실' </font></b>

<font size="4" color="blue">노지감귤에 밀려 지도·단속 미흡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2/24 김경필 기자

한라봉이 본격 출하되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 유통지도·단속은 전무, 한라봉 유

통 관련 조례를 유명무실케 하고 있다.

유통명령제 시행에 따른 노지감귤 유통지도·단속에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비상품 유

통이 우려되는 한라봉 단속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본격적인 한라봉 출하에 따른 일부 비상품 유통이 가격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분석되지만 도의 유통지도·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를 개정, 한라봉 가격안정을 위한 유

통품질 관련 규정을 추가시켰다.

한라봉 상품기준을 1과당 무게 200g 이상,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함량 1.1% 이하

등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도는 유통명령제 시행에 따른 노지감귤 단속에만 인력 및 행정력을 집중시키

고 있다. 때문에 도의 유통지도·단속이 미치지 않는 한라봉 가격은 더욱 악화될 것

으로 우려돼 노지감귤과 유통지도·단속을 병행하는 등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는 김모씨(57·남원읍)는 “비상품 한라봉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급락하고 있으나 행정기관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조속한 유통지도·단속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7 감귤, 민감도 상위권 인정되나 관리자 2006-08-22 3177
306 하우스 감귤 착화량 확보 기술 개발 관리자 2006-08-22 2598
305 올해산 감귤 운송계약 경쟁입찰로 관리자 2006-08-22 2616
304 [흔들리는 감귤농정] 정책추진 일관성 없어 관리자 2006-08-22 2598
303 [데스크 칼럼] 감귤 왁스코팅 논란의 주범 관리자 2006-08-21 3228
302 감귤 거점APC 지방비 ‘불안’ 관리자 2006-08-21 2836
301 감귤 협상예외품목 포함 ‘불안’ 관리자 2006-08-21 2688
300 감귤산업 시장 1兆 넘어 관리자 2006-08-21 4071
299 감귤·축산 윈윈전략 관리자 2006-08-21 2780
298 무더위 계속..감귤 明暗 관리자 2006-08-21 2974
297 [기고]싱거운 하우스 감귤 관리자 2006-08-21 2788
296 하우스감귤은 되고 노지감귤은 안되고... 관리자 2006-08-21 3048
295 지난 6월 성산읍 우박 피해 농가 지원 확정 관리자 2006-08-21 3014
294 특별자치도 감귤정책 ‘재탕’에 ‘오락가락’ 관리자 2006-08-21 3229
293 '감귤유통명령제' 도입- 농가 동의 여부 조사 관리자 2006-08-21 2712
292 무더위 지속에 감귤 비상품 만드는 일소피해 발생 관리자 2006-08-18 3605
291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감귤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 사업자로 선정 관리자 2006-08-18 4621
290 감귤생산관측 오차 '이유있다' 관리자 2006-08-17 2792
289 작목반별 찬반조사 참여 당부 관리자 2006-08-17 2568
288 [제주시론] 재래감귤을 재조명하자 관리자 2006-08-17 334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