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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FTA 감귤대책 새판 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6-21 10:03:09      ·조회수 : 2,737     

韓·美 FTA 감귤대책 새판 짠다
정부, 도·농촌경제연구원·농협 등 합동
제주감귤 생과·연관산업 피해규모 심각
한라일보 6/21 강시영 기자
정부내 ‘감귤 TF팀’ 가동 종합대책 검토

 한미 FTA협상 등 개방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감귤산업에 대한 피해 대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로드맵이 정부와 제주도, 농협, 유통공사 합동으로 다음달초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한미FTA 감귤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강지용)가 오늘(2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3차회의를 갖고 제주대에 분석의뢰한 한미FTA에 따른 감귤 생과 피해를 비롯해 유통, 가공, 고용 등 연관산업 분야까지 피해규모를 제시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발표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과수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정부 주도하에 감귤T/F팀이 지난달말 구성돼 농림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으며 감귤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중에 있다.

 정부 주도의 감귤 T/F팀에는 정책, 생산, 유통분야로 나눠 농림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주도, 농진청 난지농업연구소, 유통공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 감귤 T/F팀은 한미FTA협상 뿐만 아니라 향후 다른 FTA와 DDA 협상 등으로 개방화가 진전됨에 따라 오렌지 등 감귤류의 수입증가가 예상되면서 개방 시나리오별 예상 피해 규모와 이에 대한 체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 감귤 T/F팀은 이달말까지 각 기관 및 역할분담 분야별로 과제를 제출받아 다음달초까지 감귤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 초안을 작성해 이를 기초로 한미FTA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게 된다.

 이 감귤로드맵은 한미 FTA 대응방안과 중장기적인 감귤육성대책을 정부와 제주도, 관련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제시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과 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2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에서 ‘한미FTA 감귤특별대책위원회’ 3차회의를 열어 한미FTA에 따른 감귤 생과와 연관산업 전체에 대해 예상피해규모를 밝히고 대응책을 정부의 감귤로드맵에 포함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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