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감귤 첫 수확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4-27 09:43:35 ·조회수 : 2,082
올해산 하우스 감귤이 25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수확됐다. (4/27 제주일보 조문욱기자)
남제주군 남원읍 신흥리의 고원석씨(43)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하우스 가온을 실시해 6개월 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출하가격은 kg당 6000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주)통통에 판매됐다. 조수입은 1억 8000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남제주군이 이날 고씨가 첫 수확한 하우스 감귤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당도는 11.0브릭스, 산 함량은 1.10%로 품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씨가 수확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은 E마트를 비롯 도외 대형백화점에서 판매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하우스감귤 맛을 선보이며 하우스 감귤의 첨병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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