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감귤 판매 취약지역 집중 단속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3 13:15:24 ·조회수 :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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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비상품감귤 판매 취약지역 집중 단속</b></font>
<font size="4" color="blue">도, 수도권 유사도매시장에 단속반 파견</font>
<font size="3">한라일보 11/1 강동우 기자
상품감귤 판매 취약지에 대한 지도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감귤유통명령이 발령되고 감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대
도시 근교 및 유사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을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전체 감귤가격
에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위해 지난 30~1일까지 농협, 출하연합회와 합동으로 5명의 지도단속반을
편성,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유사도매시장 등에 파견했다.
도는 비상품 감귤을 유통시키다 적발될 경우 생산지 추적을 통해 농안법에 근거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조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현지 상주 단속반
을 고정배치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도는 비상품 감귤 국내시장 출하금지로 소비자에게 고품질 감귤을 공급함으로써 제
주감귤 이미지 제고 및 3년 연속 제값받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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