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공지사항

감귤에 빠진 외식산업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1-07 09:27:48      ·조회수 : 1,814     

겨울 대표 과일 감귤을 소재로 한 메뉴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100%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감귤 칵테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감귤 칵테일은 막걸리와 쌩주 두 종류. 감귤 칵테일 막걸리는 식이음료보다 100~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막걸리를 베이스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짚동가리쌩주는 감귤 칵테일을 출시하면서 감귤 칵테일 (막걸리, 쌩주) 2종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쌩주(아씨주 350ml)를 무료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에서는 ‘제주감귤크림치즈다(多)’를 선보였다. 제주도산 감귤쨈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새콤달콤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미국에 수출하는 감귤아이스크림인 '아람수과'는 감귤 생즙이 60% 이상 함유돼 있고, 제주산 감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후레쉬제주’가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펜슬바(쭈쭈바), 샌드, 감귤바, 벌크 등 4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콜드’ 라인의 신제품으로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을 선보였다.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당류가 첨가되지 않고 100% 과즙으로만 만들었다. 당류를 첨가한 기존 오렌지와 음료 제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제주도산 감귤 농츱 과즙으로 감귤의 신선한 상큼함을 십분 살린 것.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감귤은 겨울 제철 과일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좋은 재료” 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외식, 식품 업계의 경우 건강에 좋은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성하는데 총력을 다하는 있는 추세인 만큼 리치푸드에서도 고객들이 건강한 주류과 안주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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