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공지사항

전체회의결과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9-12-08 10:02:00      ·조회수 : 1,836     

감귤출하연합회 전체회의 개최 결과

󰏚 개최경위
○ 11월 들어 본격적으로 조생온주가 출하되면서 저장성이 좋고 품질이 좋아
10,000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 1일 4,300톤내외가 출하되고 심지어 21일에는 5,010톤이 출하되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품질과 맛과는 상관없이 가격이 8,000원이하로 하락하고 있음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키 위함.

󰏚 회의결과
○ 노지감귤 출하량 조절
- 금년도는 640천톤이라는 과잉생산된 해이므로 가격이 조금 안 나오더라도
1일 4,000톤 가량은 출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음

- 4,000톤이하로 출하될시 처리를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2월이후
비가림 감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금년도는 처리만 잘되어도 다행이라 생각하는 농가가 많으며 과도한 출하
조절을 할 경우 감귤처리를 원만히 수행치 못할 수 있음.

- 1번과를 북한보내기로 처리하여 비상품 물량을 소진시키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북한보내기 및 군납감귤은 상품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음.

- 1번과는 소비자가 선호한다고 하여 시장에 출하할 것이 아니라 조례의
규정대로 가공용으로 처리하는게 바람직하며 대형선과장이 갖추어지면
당도위주의 출하체제가 가능할 것임.

- 8,000원이하로 떨어졌을 때 1단계로 10~15% 출하조절을 시도하는 등
단계별로 생산자 및 상인단체의 주도하에 농가 자율적으로 감축하여
출하키로 함.

- 지금까지는 감귤의 맛만 좋으면 생산량이 많아도 무난히 처리가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 감귤생산량이 많을 때를 대비하여
수출량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임.

⇒ 따라서 강제적인 출하조절은 어렵지만 8,000원이하로 떨어질시
자율적으로 조합별 10~15% 감축하여 출하하기로 결의


○ 비상품감귤 지도단속 강화
- 농가가 의도적으로 상인에게 팔기 때문에 근절이 안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밀식 과수원 정리, 품종개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생산량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

- 비상품 감귤은 11월 29일 현재 392건으로 08년동기 대비 236건보다 156건이
많지만 비상품감귤이 출하되는 것을 보면 단속건수를 높이는데만
치중한다는 의견이 많음.

⇒ 따라서 근본적으로 비상품감귤은 농가차원에서 상인에게 팔지 말아야
하고 행정에서는 비상품 감귤을 철저히 단속강화해 줄 것을 주문

○ 감귤 소비확대를 위한 감귤의 효능성 홍보강화
- 고품질 출하 영상물 제작 방영
- 지역방송사별 고품질 출하 캠페인 방송 전개
- 감귤의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강화
․ 방송사 기획프로 제작 방영(생로병사의 비밀)
- 김연아, 양용은 등 유명인을 활용한 감귤홍보 확대

⇒ 소비촉진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조합별로 홍보해
나가기로 하였음

○ 기타사항
- 유통조절명령제 시행으로 인해 농가들의 의식이 나태해져 자구노력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앞으로 선별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음.

전체회의결과1201.hwp 다운로드1


공지사항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 ‘제주 온주감귤 재배 100년’ 2011년 기념행사 풍성 기획정보과 2009-12-19 1530
91 제주감귤농협 브랜드 "불로초" 은상 수상 (제민일보) 기획정보과 2009-12-11 1862
90 고품질 감귤브랜드 "불로초" 진가 공인(제주일보) 기획정보과 2009-12-11 1887
89 감귤껍질 가축사료 활용"일석이조" (제주일보) 기획정보과 2009-12-11 1700
전체회의결과 기획정보과 2009-12-08 1836
87 온주밀감 도입 100주년 기념축제(12/05) 기획정보과 2009-12-06 2074
86 감귤고품질,차별화된 가공품개발 힘써야-감귤요리법(12/04) 기획정보과 2009-12-06 2432
85 감귤,넙치 명품브랜드화 추진(12/03) 기획정보과 2009-12-06 1574
84 감귤껍질 에센셜오일 기획정보과 2009-11-30 4500
83 올해 노지감귤 64만톤 전망...당산비 최고 기획정보과 2009-11-27 2157
82 올해산 노지감귤 최근 3년 중 가장 품질 뛰어나 기획정보과 2009-11-27 1799
81 감귤 출하량 조절 적극 동참을 기획정보과 2009-11-24 1758
80 감귤 출하조절 실패, '8000원선' 붕괴 위협 기획정보과 2009-11-24 1780
79 [기고] 효돈동 으뜸감귤의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며... 기획정보과 2009-11-23 1773
78 감귤·백년초 먹인 제주 명품넙치 인기몰이 기획정보과 2009-11-23 1808
77 제주 감귤껍질로 천연파마제 개발 기획정보과 2009-11-23 1799
76 "노지감귤 처리방안 상호 협력키로" 기획정보과 2009-11-23 1561
75 비상품감귤 유통차단 '구멍' 기획정보과 2009-11-20 1826
74 제주감귤 처리, 저희도 도울께요" 기획정보과 2009-11-20 1698
73 국산 감귤 2010년 美 본토 상륙… 검역 협상 마무리 단계 기획정보과 2009-11-19 188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