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터넷쇼핑몰을 통한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 적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1-04 09:55:16 ·조회수 : 2,316
제목 :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 적발
ꏚ 2005년산 노지온주 밀감은
○ 지난해 말까지 총생산 예상량 52만톤의 63%인 32만 5천톤이 처리되었으며 상품용 감귤은 전년대비 130% 수준의 높은가격의 연속되고 있는데
○ 이는 구조조정에 의한 적정 생산과, 주요도매시장 경매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고품질감귤 생산, 도외 출하의 적절한 조정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그러나 감귤가격의 고공행진에 편승하여 비상품 감귤을 반출하는 사례들이 간간히 적발되고 있어 옥의 티로 작용하고 있다.
ꏚ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 유통명령제 시행으로 도매시장에서는 비상품감귤 유통행위가 큰폭으로 감소하여 상품감귤 유통이 정착단계에 있으나,
감귤가격 상승에 따라 인터넷사이트 쇼핑몰을 이용한 비상품감귤 출하로 감귤의 이미지 추락 및 소비자의 신뢰를 실추시키고 있음에 따라
○ 감귤 판매 인터넷 사이트 쇼핑몰을 검색하여 비상품 감귤을 유통행위가 의심되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감귤을 실제로 감귤출하연합회 직원 주소로 택배로 매입하여 확인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상품감귤 유통 업체를 적발하였으며,
○ 이번에 적발된 제주시 도평동 소재 ㅇ상회에 대하여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ꏚ 앞으로도
○ 이러한 양심을 속이는 행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법을 총동원하여 비상품 감귤 시장 진입차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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