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우스감귤 30일 첫 출하…당도 높아 ‘달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5-02 08:50:51 ·조회수 : 1,692
제주산 하우스 감귤이 30일 첫 출하된다. 당도도 높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원읍 신흥리 오순호씨 농가에서 수확한 하우스 감귤이 30일 첫 출하된다.
이날 출하되는 물량은 500㎏. 지난해 10월20일부터 가온을 시작했다.
출하 매취가격은 ㎏당 8000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당도도 매우 높다. 평균 당도가 11.5브릭스나 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00평을 기준으로 할 때 총수익 1억6000만원을 올려 경영비를 빼고도 90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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