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조천 감귤APC, 공정율 30% 순항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0-12-08 09:08:26 ·조회수 : 1,937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와 조천읍 와흘리 지역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APC) 시설 공정율이 3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장전리와 와흘리에 시설되고 있는 감귤 APC의 공정율이 30%로 순조롭게 추진돼 내년산 노지 감귤부터 제주시 동·서부권역 감귤에 대한 품질위주의 선별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장전리와 와흘리 감귤 APC는 지난 8월 선과장 건축물을 착공을 시작으로 기초공사, 옹벽시설 등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내년 3월까지 선과장 신축을 마무리하고 7월 광센서 선과기 설치가 완료되면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오는 2014년까지 감귤 APC 30곳을 설치해 현재 크기 위주의 감귤 유통 체계를 품질 중심 유통구조로 변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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