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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추이어 金토마토 金감귤까지 등장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0-11-04 10:23:49      ·조회수 : 2,132     

136% 급등..과일파동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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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식탁에 오른다.농협은 오는 12...
대표적 서민 과일인 토마토와 감귤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지난 9월 불어닥친 태풍 등 기상악화로 산지 작황이 예년만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바이러스까지 창궐하며 당분간 가격 안정세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따르면 지난 2일 토마토(특 5kg)는 3만3483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4182원)에 비해 136% 급등한 것이다.

가격 상승은 작황부진이 요인인데, 지난 9월 잦은 강우와 태풍 등 기상악화와 함께 전라남도 일부 지방 농가에서 병충해와 바이러스 발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경기나 강원 일대 수확이 마무리되면서 대체지역인 남부지방 상품이 점차 증가하는 시기지만, 일반 토마토의 주산지인 전남 일대에 바이러스 피해로 향후 수확량은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감귤(하우스 10kg) 역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만원 가량 비싼 2만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부터 제주에서 노지감귤이 출하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감귤 역시 기상악화의 영향을 비껴서지는 못했다.

특히 올해는 해거리 현상에 따른 생산량 감소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해거리 현상이란 한 해 풍년이 들면 나무와 토양의 힘이 약해져 이듬해에는 흉년이 드는 것을 말하는데, 올해가 흉년이 드는 해다.

이 때문에 올해 감귤 예상 생산량은 약 50만t으로 적정 생산량인 58만 t보다 적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산지 직거래를 늘리거나, 오렌지 등 대체과실 수입을 늘리는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신선식품 담당자의 현지 파견을 늘리는 등 현지 동향을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물량을 충분히 확보, 공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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