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감귤하우스 복구 ‘큰 힘’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1-18 08:58:08 ·조회수 : 1,721
남원농협·표선농협 직원들 일손돕기 지원
제주 서귀포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 직원들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감귤재배 농가의 하우스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다.
남원농협은 10일 직원 15명으로 일손돕기 지원팀을 구성해 이날부터 일주일간 농가의 복구작업을 돕기로 했다.
또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도 임직원들이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의 감귤하우스 시설 복구를 돕고 있다. 서귀포지역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이달 2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감귤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농협은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