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지났는데 돼지고기와 채소 가격은 여전히 급등...감귤은 20% 내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2-11 09:04:17 ·조회수 : 2,065
설은 지났는데 아직도 돼지고기와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돼지고기 목심 역시 1주일 만에 100g당 2천580원으로 4% 올랐으며 돼지고기 삼겹살(100g) 가격은 2680원으로 지난 3일보다 3.9% 올랐다.
또한 배추를 비롯한 채소는 지난주보다 가격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높은 편이며 감귤은 소비가 안정되면서 20.1% 내린 2만3천900원(5㎏)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남욱 GS리테일 축산팀장은 "구제역 사태로 설 이후에도 돼지고기 수급이 여전히 어렵다"며 "가격이 갑자기 떨어지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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