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하우스 비상발전기 지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1-04-25 08:50:34 ·조회수 : 2,213
제주특별자치도는 생육기 하우스 감귤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발전기를 설치하는 농가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의 이 지원은 여름철(태풍) 자연재해로 인한 갑작스런 정전으로 감귤하우스 내 환풍기 및 난방시설 등의 작동이 중단돼 고온 및 저온이 발생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감귤하우스 비상발전기 시설사업은 FTA기금보조 1억3000만원(20%), 도비보조 1억9500만원(30%), 국고융자 1억9500만원(30%), 자부담 1억3000만원(20%)으로 총 66대에 6억5000만원이 투자된다.
사업비 지원단가는 1대(30kw)당 990만원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비상발전기 시설이 완료된 농가에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연리 3%며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농업협동 조합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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