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통계자료

맛있는 감귤 고르는 방법~!!!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6-13 14:41:01      ·조회수 : 2,570     


좋은감귤 고르는 방법

 

1.주산지
- 제주

2.주출하시기
- 11월 ~ 익년 1월

3.좋은감귤의 조건
- 크기는 중간 정도로서 모양이 고른 것
- 병·충해 및 흠집이 없고 윤기가 있으며 신선해 보이는 것
- 껍질이 얇고 쪽수가 적으며 쪽 짜임새가 탄력이 있어 단단한 것
- 신맛이 적은 반면 단맛이 좋은 것
- 과즙이 많으며 감귤 특유의 향기가 좋은 것
- 껍질의 색깔이 맑고 윤기가 뛰어난 것
- 껍질과 과육이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분리가 잘되는 것

4.좋지않은감귤

- 과실이 아주 크거나 작으며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것
- 껍질이 두꺼우며 과육에 섬유질이 많이 붙는 것
- 쪽수가 많으며 과즙이 적거나 덜 익어 신맛이 많이 나는 것
- 껍질에 탄력이 없으며 수분증발로 쪽의 껍질(內果皮)이 질긴 것
- 겉껍질과 쪽 사이에 공간이 있으며(浮皮果) 무르거나 썩은 것
- 병·충의 피해가 있으며 고르기가 좋지 않은 것


5.식품가치 및 효능
  • 감귤의 영양(100g중)

    열량(Kcal)

    수분(%)

    섬유질(g)

    회분(g)

    비 타 민 (㎎)

    A

    B1

    B2

    C

    47

    86.5

    0.3

    0.4

    8.2

    0.11

    0.06

    36


    -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예방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의 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줄 뿐 아니라 동맥경화, 고혈압예방에도 좋다.

    - 감귤은 알맹이에서 껍질까지 모두 이용하며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한약제 및 목욕물에 담가 향긋한 입욕제로 이용하면 좋다.

  • ※ 상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용어와 뜻

    종류와 품종의 통용어
    마 루
    크기가 크고 밀감보다는 신맛이 강한 감귤
    낑 깡
    매우 작은 감귤
    조 생 종
    당도가 높으면서 신맛이 거의 없고 보관성이 없는 감귤
    중 생 종(온주)
    조생종과 만생종의 중간정도로 보관성이 약간있는 감귤
    만 생 종(온주)
    크기가 크고 중생종보다 신맛이 강하고 보관성이 강한 감귤
    팔 사
    기공이 작고 당도가 높으며 외피가 곱지못한 감귤
    하 귤
    기공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외피가 곱지못한 감귤
    하 우 스 감 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으로 5월경에 출하되는 감귤

    ※ 우리나라의 감귤 재배내력
     
      우리나라 감귤재배의 최초기록으로는 백제 문주왕 2년(A.D. 476) 탐라국에서 공물(貢物)을 받았다는 탐라지의 기록이다.

      高麗史世家에는 고려 문종 6년(1052)에 歲貢으로 탐라국에서 받아오던 귤의 양을 100包로 늘린다고 하였는데, 이는 감귤을 세공품으로 받아 왔다는 것을 뜻한다.

      太組實錄에는 태조 원년(1392)부터 정해진 양을 받다 오던 常貢에서 생산량을 참작한 別貢으로 제도를 바꾸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世宗實錄에는 세종 8년(1426) 2월에 호조의 계시로 남해안지방까지 감귤재배지를 확장하기 위하여 재배시험을 시도한 바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의 재배품종인 溫州蜜柑은 구한말 일본에 건너가 있던 박영효가 가지고 와서 제주시 구남천에 심은 것이 처음이라고 하는 구전도 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1903년에 제주에 부임한 Esmile J. Taque신부(嚴神父)가 1911년 제주의 벚나무 원종과 일본의 온주밀감을 교환하여 현재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복자수도원에 심었으며 지금도 그때의 귤나무 10여 그루가 많은 귤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제주에서의 온주밀감 재배효시라 할 수 있다.

      또한 당시 전라남도 종묘장 제주지장은 1913년에 워싱톤네블오렌지, 온주밀감, 하귤 등 3종류의 묘목 150본을 농가에 권장 재배하였으며 이후 일제하의 일본인들에 의하여 서귀포 근처에 온주밀감원을 조성하였다.

      그후 1960년대 중반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으로 책정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감귤은 급격히 신장하기 시작하여 1969년부터 획기적으로 증식이 이루어졌다.

      이제 감귤은 우리나라 과수 중 사과 다음으로 면적과 생산량이 늘어 과실류 생산에서는 확고한 2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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